이건희 컬렉션, 영국박물관서 유럽 첫 전시

핵심 요약

한국 미술 2천 년을 조명하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영국박물관에서 유럽 최초로 개막했다.

삼성전자는 9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개막 기념 갈라 디너를 열었다.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영국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는 10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영국박물관의 대규모 한국 미술 특별전으로는 40여 년 만이다.12

이번 전시는 2021년 국가에 기증된 2만3천여 점의 이건희 컬렉션을 토대로 한국 미술 2천 년의 흐름을 소개한다. 워싱턴D.C.와 시카고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순회전이자 첫 유럽 전시다. 앞선 두 전시에는 각각 약 8만 명과 11만5천 명 등 모두 19만5천 명이 방문했다.1

개막 리셉션에는 영국 앤 공주가 참석했고, 갈라 디너에는 정·재계와 문화계 인사 약 240명이 자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함께 나눠야 한다”는 가족의 원칙을 소개했다. ASML·Merck·ZEISS·imec 경영진도 참석해 행사가 문화 교류와 삼성전자의 사업 네트워크를 함께 다지는 자리였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번 내용은 삼성의 공식 발표로, 관람객 평가나 전시 성과에 관한 독립적인 평가는 포함되지 않았다.1

Footnotes

  1. 삼성전자 한국 뉴스룸, 「삼성, 영국박물관서 KH 컬렉션 순회전 개막 기념 갈라 디너 개최」 ↩ ↩2 ↩3

  2. Samsung Global Newsroom, 「Lee Kun-Hee Collection Expands to Europe With Opening of ‘Korea’ Exhibition at the British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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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삼성, 영국박물관서 KH 컬렉션 순회전 개막 기념 갈라 디너 개최 — 삼성전자 한국 뉴스룸 · 자료: 2026. 10. 1.
  2. Lee Kun-Hee Collection Expands to Europe With Opening of ‘Korea’ Exhibition at the British Museum — Samsung Global Newsroom · 자료: 202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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