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미지센서 신기술 딥픽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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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픽셀 크기 확대 없이 스마트폰 이미지센서의 HDR과 저조도 화질을 높이는 딥픽스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픽셀 크기를 키우지 않고 스마트폰 이미지센서의 고명암비(HDR)와 저조도 화질을 높이는 새 픽셀 아키텍처 딥픽스(DeepPix)를 공개했다. 뉴스핌에 따르면 딥픽스는 픽셀 내부의 전하 저장·전달·수용 구조를 함께 개선해,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전하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모바일 이미지센서는 제한된 면적에 화소를 더 많이 넣으면서 픽셀 크기가 작아졌다. 삼성전자는 2021년 업계 최초로 2억 화소 센서를 선보인 뒤 픽셀 크기를 0.7㎛에서 0.5㎛ 수준까지 줄였지만, 픽셀이 작으면 받아들이는 빛과 저장 가능한 전하량도 감소한다. 이는 역광이나 야간처럼 밝고 어두운 영역이 공존하는 장면에서 HDR 성능을 제한한다.
딥픽스는 실리콘의 깊은 영역까지 포토다이오드의 전하 저장 공간으로 활용한다. 듀얼 수직 트랜스퍼 게이트(Dual VTG)로 깊은 곳의 전하를 옮기고, 플로팅 디퓨전(FD) 셰어링으로 전하 수용 능력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별도 대용량 커패시터를 쓰는 일부 HDR 방식보다 추가 소자와 공정 부담을 줄이면서 노이즈와 소비전력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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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전자, 2억 화소 다음은 '딥픽스'…픽셀 깊이로 화질 높인다 — 뉴스핌 · 자료: 202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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